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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정 서교 망원|맛집|[ 하동우렁추어탕 ]
    일  상/일상|맛집 2021. 1. 6. 07:36

    우렁 추어탕

     

     

    [하동우렁추어탕]

     

    - 02-337-6559

    -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9

    - 서울 마포구 합정동 427-20

     

     

     

     

     

     

     

     

     

    가끔씩 먹는 추어탕 집인데 근처 맛집중 한 곳이다

     

    가게는 크고 큰 도로변에 있어 눈에 잘 띄지만

     

    메뉴 선택지에 있어선 숨은 맛집이다

     

     

     

    주차장

    이렇게 가게 오른쪽에는 

     

    역 근처에서 보기 힘든 가게 주차장이 있다

     

     

     

     

     

     

     

    전국으로 택배가 무료로 가능하다 !

     

     

     

    맨 아래 우렁이 쌈장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메뉴

     

     

     

    메뉴

     

    종류가 꽤 있는데

     

     

     

    추어탕만 먹어봤다

     

     

     

    사실 추어탕이라는 메뉴 자체를

     

    평소에 굳이 찾아 먹지 않았던 메뉴인데

     

    여기 와서 먹어보니 정말 괜찮았다

     

    여기 추어탕은 어릴 때 잠깐 먹었던,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추어탕과는 약간 다르다

     

     

    국밥처럼 한 그릇 뚝딱하면 속이 든든하고

     

    맛이 생각보다 정감 있고 많이 괜찮다

     

     

    포장하면 밥, 반찬이 포함 안되고

     

    추어탕 양이 더 많다고한다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은 많지도 적지도 않게 소소하고 테이블마다 한 세트씩 나오는데

     

     

    김치, 깍두기, 젓갈이 모두 맛있다

     

    나는 특히 젓갈을 좋아해서 추어탕 한 두입에 한 번씩 계속 먹는다

     

    이 반찬들은 갈 때마다 한 번 이상은 무조건 리필이다

     

     

     

     

     

     

    추어탕

     

     

    솥밥

     

     

    이렇게 추어탕과 솥밥이 같이 나온다

     

    솥밥은 밥을 덜어내어 추어탕에 바로 투척하여 먹고

     

    뜨거운 물을 부어 넣으면 누룽지가 된다

     

     

     

     

    누릉지

     

     

     

     

    우렁이 상당히 많다

     

     

    식사로 먹는다면

     

     

    일반 추어탕보다는

     

    우렁/다슬기 추어탕을,

     

    다슬기보다는 우렁 추어탕을 추천한다

     

     

     

    다슬기 추어탕은 다슬기가 작고 잘 안 보이고

     

    입에서 씹히는 맛이 덜하다 (다슬기 양은 많다)

     

     

    우렁 추어탕은 우렁이 꼬득꼬득 씹히는 맛이 좋고

     

    탕 안에 양이 상당히 많다

     

     

    건더기가 안타까운 집처럼 몇 숟갈에 한 마리씩 씹히는 게 아니라

     

    한 숟갈에 몇 마리씩 입에 계속 있다

     

    열심히 씹어야 한다

     

     

    고로 우렁 추어탕

     

     

     

     

    누룽지

     

    추어탕을 허겁지겁 먹다 보면

     

    입가심용으로 누룽지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다

     

     

    역시 젓갈과 함께 후루룩하면 든든하다

     

     

     

     

     

     

     

    항상 추어탕만 먹다가

     

    이번엔 추어 튀김(小 7,000원)도 시켜보았다

     

     

    추어 튀김 小

     

    추어 튀김은 추어탕이 나오기 전에

     

    꽤 빠른 시간에 나왔는데

     

    튀김이 매우 바삭해서 놀랐다

     

     

    같이 입가심하기에 좋다

     

     

     

     


     

     

    돈까스를 좋아해서

     

    치즈 돈까스도 먹어보고 싶은데

     

    돈까스는 돈까스집에서 먹으라는 주변의 조언이

     

    맞을듯 하다

     

     

     

     

    메기 매운탕도 있는데

     

    먹을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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