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팁 ] 이메일 주소록｜함부로 저장하면 안 되는 이유｜회사｜네이버｜네이트｜구글 ｜e-mail

 

서론              

 

 

회사 도메인 메일이 따로 있지 않다면

 

네이버, 구글 등의 메일을 업무용으로 많이 쓰게 된다

 

자주 보내는 메일 주소는 주소록에 상대방 메일 주소를 저장하여 불러오기도 할 텐데

 

보낸 편지함을 확인하다가 혹시..? 하며 살펴보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메일을 보낼 때 메일주소에 주소록의 저장된 이름을 끌어와서 메일을 보내면 (여러 명, 모든 참조 마찬가지)

상대방에게도 내가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저장했는지 보인다 (여러 명, 모든 참조 포함)

 

 

 

핸드폰의 경우만 봐도

 

상대방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내더라도

 

내 연락처에 저장한 이름이 상대방은 알 수 없는 게 당연한 거라 생각이 되는데

 

 

메일 주소록 시스템은 다르다

 

조금 이해가 안 되는 시스템인데 모든 메일이 그런 거 같다 (네이버, 구글, 네이트 등)

 

 

 

 

 

상대방에게 내가 저장한 이름을 안 보이도록 하는 방법을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찾지 못하였다

 

다른 방법으로는

 

저장을 안하거나,

 

이름을 대충 저장하고 닉네임이나 기타 다른 공간에

 

내가 짓고싶은 이름을 넣는 방법정도 이다

 

 

 

혹시 방법이 있으면 공유해 주신다면 좋겠다

 

 

 

 

 

결론              

주소록에 상대방 이메일 주소를 등록할 때

저장 이름을 주의하여 등록하도록 한다

 

 

 

 

 

내용              

 

 

실험을 통해 알아보면

 

 

네이버(a) 계정의 주소록에

 

네이버(b), 네이트(c), 구글(d)를 각각 저장하고

 

(a)가 (b)에게 메일을 보내면서 (c)와 (d)에게 참조를 달아서 보내보았다

 

(b)의 주소록 저장 이름은 '메롱' (네이버)

(c)의 주소록 저장 이름은 '바보멍청이' (네이트)

(d)의 주소록 저장 이름은 '잠만보' (구글)

 

 

 

1) (a)의 주소록에 (b),(c),(d) 저장

1) (a)의 주소록에 (b),(c),(d) 저장

 

 

 

 

 

2) (a)가 (b)에게 메일을 보내면서 (c)와 (d)에게 참조 (네이버)

2) (a)가 (b)에게 메일을 보내면서 (c)와 (d)에게 참조 (네이버)

제목과 내용은 test-1

 

 

 

 

 

 

 

결과

 

3-1) 메일 받은사람(b)의 화면(네이버)

3-1) 메일 받은사람(b)의 화면(네이버)

"(a)가 나를 '메롱'이라고 저장했구나"

 

 

 

 

 

3-2) 참조 받은사람(c)의 화면(네이트)

3-2) 참조 받은사람(c)의 화면(네이트)

"(a)는 나를 '바보멍청이'라고 저장했구나"

 

 

 

 

 

 

3-3) 참조 받은사람(d)의 화면(구글)

3-3) 참조 받은사람(d)의 화면(구글)

"(a)가 나를 '잠만보'라고 저장했구나"

"다른 사람들은 메롱 멍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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